코리아나 화장박물관의 상설전시와 연계한 체험활동입니다. 우리 민족은 오래전부터 향과 밀접한 관련을 맺고 생활 속에서 향을 항상 가까이 하며 향 문화를 유지해왔습니다. 조선시대 궁중에서는 향낭이나 향첩을 옷 안팎에 착용했고, 민간 여인들도 향낭 착용은 물론 직접 향을 제조하여 사용했다는 기록이 전해집니다. 향첩에 들어갈 향재료를 알아보고 향을 조향하여 나만의 향첩을 만들 수 있습니다. 활동은 관람료 외 추가적으로 비용이 발생합니다.
* 향첩 재료 9가지 향 – 천궁, 팔각향, 정향, 계피, 라벤더, 자단, 로즈마리, 박하, 대회향
관람시간
○ 하절기(4-10월): 오전 10:00 – 오후 7:00
○ 동절기(11-3월): 오전 10:00 – 오후 6:00
※ 휴관일: 일요일, 1월 1일, 구정 및 추석 연휴, 기타 기관장이 정하는 임시 휴일
※ 매표는 전시 종료 30분전에 마감됩니다.
신청방법
○ 방문일 현장(1층 안내데스크)에서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.
○ 10명 이상 단체의 경우 사전 예약이 필요합니다.
○ 전화: 02-547-9177 | 이메일: hongyuri@spacec.co.kr | 홈페이지 www.spacec.co.kr
○ 주소: 서울시 강남구 언주로 827
※ 문의 가능 시간은 화-토 9:30-18:30 입니다.